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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가 필요하세요?
안녕하세요^^ 22살 여성, 대학교 휴학생이예요.
아이를 많이 돌봐 본 경험은 없지만
6~10살의 5명의 아이들과 3일간 온종일 놀아본 적이 있고 갓난아기(부모동반)와 3일간 놀아본 적이 있어요. 아기는 표현이 적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진심으로 놀아준 저를 참 좋아해줬어요.(지금도 편지를 주고받으며 지내요.)
저는 많은 부분에서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박애주의 성격이에요.
아이가 활동적인 만큼 놀아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를 대할 때는 솔직하고 공정하도록 노력해요. 묻는 말에 알기 쉽게 대답해주고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제한하려는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아요.
저는 평소 결코 화를 내지 않는 편이에요.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흘리지 않을 수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간단한 가사 일은 도울 수 있어요.
아이의 식사나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간단한 요리는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어요. 죽, 볶음밥, 몇 가지 국과 나물, 샐러드, 스무디, 오븐이 있다면 빵과 쿠키도 가능)
그림 그리기가 특기여서 아이와 그림으로 놀아줄 수 있어요.
그 외에 필요한 것(목욕, 숙제 등)도 필요하다면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맡게 될 아이와 그리고 가족 분들과 기분 좋은 만남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에게 보호자, 친구, 감정교류자, 지지자, 친이모 혹은 언니, 누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주중 근무를 선호하지만 협의로 주말도 가능해요. 가정 분위기에 따라서 야간도 할 수도 있을 거에요. 제가 맘에 드신다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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